이별의 숲 - Dew.y

Dew.y

专辑:《Second Mellow Tone》

更新时间:2025-04-13 11:02:32

文件格式: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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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숲 - Dew.y 歌词

이별의 숲 - Dew.y (듀이)

헤어지고 난 뒤 내게 남은것은 상처

네 생각 날때마다 슬픔에 북받혀

버리지마 나를 떠나가지마

마지막 대사만이 계속 내 머리속에 맴돌아

아마도 넌 지금 잘 살고 있겠지

니 옆에 남잘 꽉 잡고 있겠지

넌 시간이 갈 수록 예뻐지니까

날 만날 때 보다 훨씬 더 아름답겠지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도 가물한데

어느덧 시간마저 야속하게 지나갔네

나 혼자 제자리야 (나 혼자뿐이 세상이야)

늘어난 테잎처럼 축 쳐진 세상이야

무엇도 자신이 없어

기분전환을 해보란 말도 관심이 없어

내 길을 잃은 채 이별에 숲에 서있던

나의 표정엔 네 이름만이 써있어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너 없는 세상은 내겐 껍데기 같아

보이지 않는 채로 눈뜨고 살아

사랑이란 감정은 다 닫아버리고

이제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

홀로 남은 배신감엔 답이 없어

사랑이 기적이란건 니가 해준 말이었어

너는 왜 엉킨 끈을 풀듯 나를 끊었어

널 사랑했던 그 시절의 나는 죽었어

Every day every time

I feel the pain

내 하루는 자극이 없고 싱겁네

특별한 일이라곤 전부 기껏해야

낯선 술자리, 낯선 밤이 다야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두려워

나 솔직히 너의 품이 너무 그리워

어디로가야 할지 모르겠다

길을 잃었나봐 이별의 숲안에서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U never know 내가 얼마나 아픈지

어떻게 하룰 보내는지

네 안에 숨쉬던 시간은 다 멈춰 버렸어

이별의 숲에 버려진채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

질리도록 널 부른다 아프고 또 아파서

내 손이 닿질 않아 잔인한 추억 속

사라져가는 니 모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