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两个人) (Live) - 灿多&조선영

灿多

조선영

专辑:《듀엣가요제 9회》

更新时间:2025-03-03 15:44:06

文件格式: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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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 (两个人) (Live) - 灿多&조선영 歌词

두사람 (Live) - 灿多 (산들)/조선영 (赵善英)

词:윤영준

曲:윤영준

编曲:ZigZagNote/최수지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 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날의 세상을 워우워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내겐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니 곁에 있을게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우리 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