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길 - 김나희 歌词

바람길 (BA RAM GIL) - 김나희

词:신유진

曲:임강현

编曲:오승은/이승준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