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Anniversary - A Walk To Remember (A Walk To Remember (李承哲 20周年 纪念专辑))

李承哲 (이승철) 2005-06-09

专辑简介

<이승철 20주년 기념앨범 a walk to remember> -그는 스스로를 딴따라라 부르고 우린 그를 황제라 칭한다!!- 이 시대 진정한 딴따라이길 바라는 그와의 사랑 나누기...새 앨범 a walk to remember 가 발표되었다. 그와 처음만난 20년전,우리는 그가 세월을 추억으로 남겨줄 수 있는 힘이 있다는걸 아무도 알지못했다. 바로 음악의 힘으로 남겨지는 추억..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리 마음 속의 기억들은 좋은 노래로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해진다. 매번 새롭게 다가와서 설레는 가슴앓이를 남겨놓고 사라지는 그의 노래와함께 해온 20년. 그에게 20년은 우리에게도 다르지 않음 일것이고, 또 앞으로의 긴날들도 우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 일것이다. 이제 그를 진정한 이시대의 딴따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의 앞길에 늘 좋은 영감과 음악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a walk to remember 에 조용히 귀기울여보자. *앨범 프로필 1. 기억 때문에 ‘긴하루’의 전해성과 두 번째 함께한 작품. 이곡에서 전해성은 이승철에게 ‘긴하루’에서의 힘빼고 심플한 보컬창법에서 다시 이승철 특유의 진한 감성과 테크닉이 돋보이는 창법을 요구해 무게감있는 가수로서의 느낌을 끌어내어 깊은 애절함을 완성시켰다.연인과의 진한 사랑을 했던 기억 때문에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간다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발라드 곡. 2. 작은 연못. 70년대 금지곡이었던 김민기의 곡으로 이승철 개인이 어릴적 즐겨 불렀던 곡으로 원곡에서의 반항적인 느낌의 곡에서 감미로운 통기타 선율의 동요 느낌으로 변화시켰다. 3. 난 행복해. 이소라의 최고 힛트곡으로 원곡에서의 깊은 블루스 풍에서 절제되고 세련된 r&b 풍의 곡으로 재 탄생 시켰다. 네티즌 모니터 조사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곡. 특히,여가수의 곡을 남자 가수의 필링으로 전환시켜 이승철 특유의 작품 소화력이 돋보이는 곡. 4. 열을 세어보아요. 신인 작곡가들의 등용문 이기도한 이승철의 앨범은 이번에도 역시 걸출한 작곡가를 발견했다.바로 올해 24살의 신예 작곡가 이현승이다. 그의 작곡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이승철은 그를 가리켜 “제2의 하광훈,윤일상”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열을 세어 보아요”는 섬세한 멜로디와 탄탄한 편곡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함께 현 최고의 작사가로 손꼽히는 조은희의 눈물겨운 얘기가 어우러져 올해 최고의 힛트곡으로 손꼽힐것이 확실한 명곡이다. 5.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80년대 이문세 최고의 명곡중 하나로 손꼽히는 곡으로 이현승의 세련된 모던 락 스타일로 변화된 이곡은 이승철 개인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훌륭하게 편곡되었다고 자평한 곡. 이승철만의 부드럽고 힘을뺀 창법이 자연스럽게 우리를 옛 추억으로 이끈다. 6. 다가기 전에 이치현과 벗님들의 80년대곡. 전해성의 깔끔하고 세련된 편곡으로 변화된 현대적인 사운드를 보여준다. 녹음당시 이노래를 소화해내기 위해 이승철은 와인을 3병이나 마셨다고..원곡이 워낙 깨끗한 느낌의 노래 스타일이기 때문에 애를 먹었지만 와인을 마신후에 한번에 녹음을 마쳤다고 한다. 7. 비개인 오후. 이현승과 함께 “열을 세어보아요”를 공동 작곡한 조영수의 곡으로 보사노바풍의 편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이승철의 작사가 어루러져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8. 샴푸의 요정 이번 리메이크 앨범의 여름 타이틀곡. 90년대 크게 힛트한 “빛과 소금”의 곡으로 라틴 살사 리듬과 시원한 브라질리언 브라스편곡이 신나게 편곡된곡. god 의 박준형,데니의 랩이 가미되 더욱 신나는 음악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9. 비처럼 음악처럼 이승철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 김현식을 추모하는 마음에서 이번 앨범에 선곡되었다. 원곡에서의 터프한 보이스를 이승철은 소프트한 보컬로 절제되고 편안하게 표현했다. 엔딩부분에는 jazz 스타일의 리듬을 가미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하여 세련된 맛을 느끼게 해준다. 10.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이승철 개인적으로 절친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90년초 힛트곡. 이승철은 당시 첫사랑과 헤어진후 매일밤 이노래를 들으며 밤을 새웠다고.. 그녀를 잊지 못하는 마음에서 이노래를 부르며 녹음 당시 눈시울을 적시기도했다는 후문. 전해성이 뉴욕 풍의 acid jazz 스타일로 리메이크를 하여 테너 색소폰의 끈적한 소리로 블루스 음악을 선보였다. 11. 한계령 한국 최고 가요 명곡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곡으로, 주위의 많은 가요, 방송 관계자들의 신청곡 이었다고... 한번도 리메이크 된적이 없어 어려운 노래로 평가되는 이곡을 이승철은 더욱더 진하고 깊은 블루스 팡법으로 멋지게 소화해 내었다. 서울 예종 출신의 오케스트라 편곡자 신상우의 깊이있는 웅장한 편곡과 잘어울러져 이번 앨범에서 이승철의 수준 높은 보컬과 음악성을 보여줄수 있는 곡이라 할수있다. 12. 축복합니다. 들국화의 대표곡으로 이승철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god,신화,이효리,김범수, 클래지콰이,옥주현,팀,성시경..등이 모여 퓨처링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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