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출신 타악기 연주자이자 싱어송 라이터 DSKK(디스크)가 지인 권나래와 함께하는 첫번째 지인프로젝트
2017년 1월 버클리음대 작곡부문 장학생 출신으로 왕성한 활동중인 DSKK가 올겨울 지인 권나래와 함께 새로운 앨범 들고 돌아왔다. 팝퓰러한 멜로디와 익숙한 화성 마이너와 메이져를 넘나드는 조성 전환을 통해 곡의 세련미를 더한 이번 앨범은 헤어졌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아파가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백제예대 출신의 권나래는 걸그룹에 어울릴만한 밝고 깨끗한 보이스의 소유자로 많은 음반의 가이드 보컬로 다양한 장르의 보컬 테크닉을 소화해 내며 본인만의 목소리를 탄탄하게 잡아왔다. DSKK와는 뮤지션으로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그의 권유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DSKK는 2007,2009년에 있었던 야마하 드럼대회 두번 모두 우승, 서울재즈 아카데미장학생, CTS 오케스트라, 코리아팝스 오케스트라등 클래시컬 음악에서도 팀파니스트 드러머등으로 활동, 30장이 넘는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타악기 앙상블 Percussion lab 대표, 중앙대 출강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이 아티스트로 활동중에 있으며 현재에도 다량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