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목소리만으로 ‘지워지지 않는 익숙함’을 담담하게 노래하다. 제 갈 길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혼자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혹은 그런 경험이 있는 모든 분들께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노래 양정권 기타 이의진 글 최민호 자켓이미지 최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