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꿈을 품고, 오늘도 난 두 개의 가방을 메’
어느 날 문득 저희 팀의 다솜이가 본인의 작은 어깨에 두 개의 가방을 멘 것을 보았습니다. 악기 가방 하나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하러 가기 위한 가방 하나, 그 어깨의 무게가 느껴져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곡을 쓰고, 연주하고, 작업을 하면서 두 개의 가방을 멘 많은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꿈을 꾸는 저희와 많은 분을 응원합니다.
[Credit]
Lyrics: 박정건
Composed by: 박정건
Arranged by: 박정건, 정다솜, 전동휘
Vocal: 정다솜
Piano: 정다솜
Electric Guitar: 전동휘
Bass: 전동휘
Drum: 박정건
Mixing and Mastering: NEWTONS
Art Work: 은한